손태영, 남아공전 손흥민 등장에 "같은 '손'씨...어딘가에선 이어져있겠지" [RE: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북중미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경기를 응원하며 같은 ‘손씨’인 손흥민을 향한 친근감을 드러냈다.
28일 온라인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선 ‘아무나 못 가는 신혼 리조트에 간 손태영네 가족 6월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손태영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손태영은 “엄마들끼리 응원하려고 모였다”며 함께 한 가게에 모여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을 보였다. 손태영은 아이들은 축구를 보기 위해 각자 친구 집에 갔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안 다쳤으면 좋겠다”라며 걱정했고 “선수들 부모님 마음은 얼마나 떨리겠나”라고 축구 하는 아들을 둔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멕시코에 0-1로 아쉽게 패했다.
지난 25일 열린 남아공과의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 역시 공개했다. 손태영은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비롯한 지인 가족과 함께 집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 경기 시작 전 아들 룩희가 태극기를 찾아와 집 천장에 걸어놓고 응원을 시작했다. 손태영과 가족들은 응원에 과몰입하며 “이겨라”를 외치거나 “오 필승 코리아” 노래를 부르며 흥을 분출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월드클래스 축구 스타 손흥민이 교체로 들어온 가운데 손태영은 “내 사촌”이라고 말했고 딸 리호는 “왜?”라고 질문했다. 이에 손태영은 “‘손’ 흥민이잖아”라며 같은 밀양 손씨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딘 가엔 이어져있겠지?”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가 이어지고 '손흥민' 의 이름을 외치며 간절히 승리를 기원했지만 경기 결과 1-0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아쉽게 졌지만 온 가족이 (응원하며)즐거운 시간 보냈다”고 덧붙였다. 이날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패한 한국 대표팀은 결국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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