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변요한, 깜짝 결혼→최수영·정경호, 14년 열애史 결별 엔딩[상반기 결산③]



부부의 연을 맺은 이들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특히 티파니 영은 SBS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해 "남편은 확고한 사람이라 저를 리드해주고,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행동도 명확하고 책임감도 강하다. 제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 '이 사람이다' 확신이 들었다"며 변요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신화 멤버 이민우와 재일교포 3세 이아미는 3월 2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이민우는 신화 멤버 중 에릭, 전진, 앤디에 이어 네 번째 유부남이 됐다. 이민우, 이아미 부부는 결혼식에 앞서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이민우는 이아미가 전 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7세 딸을 친양자로 입양했다.
가수 오존과 전주니는 약 9년간의 열애 끝에 4월 26일 결혼에 골인했다. 오존은 결혼 소감에 대해 "행복하게 잘 살겠다. 작은 예식을 올릴 예정이라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해 아쉽다. 그동안 총각 오존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전주니 또한 "이러나저러나 얘랑 평생 이렇게 재밌게 살 거니까 결혼이라는 건 그냥 귀찮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 핑계로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들 한데 모아 재밌게 놀고 싶어서 명분을 만들었다"며 오존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다만 결혼 준비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문원의 과거 개인사와 함께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줄 몰랐다"는 발언 등으로 뭇매를 맞았다. 이에 문원은 각종 의혹을 해명하는 자료와 문서를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여러 논란 속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식을 올리며 굳건한 애정을 보여줬다.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음악 프로듀서 라도는 9년 열애 끝에 5월 16일 결혼했다. 보미는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해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라도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특히 결혼식엔 에이핑크와 스테이씨, 언차일드 등 총 3팀이 축가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동갑내기 배우 오동민과 노수산나는 5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아워 바디'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가정을 꾸리게 됐다.
배우 백은혜와 이준우는 6월 6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백은혜는 1986년생, 이준우는 1996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평생을 약속했다. 이준우는 직접 결혼을 발표하며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갈 소중한 사람"이라고 백은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옥택연은 10년 동안 교제한 여자친구와 4월 24일 웨딩마치를 울려 화제를 모았다. 축가를 위해 2PM 멤버들이 총출동했으며, 그룹 내 '1호 유부남' 황찬성이 사회를 맡았다.
문채원은 6월 28일 비연예인 남성과 비공개 예식을 진행했다. 앞서 그는 연하의 피부과 의사와 결혼한다는 소문을 직접 언급하며 "예전에 인터뷰했을 때 연하남, 연상남 중 누가 좋냐고 물어서 연하가 좋다고 한 적이 있다. 그 내용을 지금 가져오신 것 같다. (남편은) 연하의 피부과 의사가 아니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2026년 연예계 첫 커플은 틴탑 멤버 창조, 래퍼 겸 사업가 캐스퍼였다. 창조는 1월 4일 열애 사실을 밝히며 "불안정했던 순간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캐스퍼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캐스퍼 역시 자신의 SNS에 데이트 사진을 올리는 등 열애를 공식화했다.
2002년생 동갑내기 커플도 탄생했다. 배우 유선호와 신은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1월 29일 양측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많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고, 당당한 열애 인정에 대중은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유선호와 신은수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다음 날인 1월 30일 배우 배나라와 한재아의 열애 소식도 전해졌다. 뮤지컬 '그리스', '집들이 콘서트' 등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오랜 시간 조용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친구로 지내던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는 4월 13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바타에 대한 환승 연애 의혹이 제기되자, 바타 측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이야기"라며 "터무니없는 허위사실 유포가 계속된다면 소속사 차원에서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부인했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지난 2012년 교제를 시작해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만큼 팬들도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아쉬운 소식이 전해져도 열일 행보는 계속될 예정이다. 정경호는 차기작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를 준비 중이며, 최수영은 오는 7월 연극 '베니스의 상인' 무대에 오른다.

김수미 역시 "지난해 저희는 오랜 시간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선택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은 변함없이 이어갈 예정"이라고 이혼 소식을 알렸다.
개코와 김수미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나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 2024년 3월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대중의 충격도 적지 않았다.
게다가 이혼 조정 과정에서 이윤진은 "이범수에게 이혼 귀책 사유가 있다"고 주장하며 양측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특히 이범수가 불법 무기를 소지했다거나 딸 소을 양이 인도네시아 발리로 중학교 진학을 하면서부터 서울 집 출입을 금지당했으며, 이범수가 소을 양의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도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당시 이범수 측은 "이윤진이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이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폭로전 이후 이들은 극적으로 오해를 풀고 협의 이혼에 이르렀다.
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규, 홍명보 저격 발언 "감독 또 한다고 하면? 돌아버리겠네..강호동 앞장세워 축협 회장 도전
- 문채원 결혼하던 날, 이준기·김지훈·장희진 '악의꽃'팀 다 모였다 [스타이슈] | 스타뉴스
- '역사상 최악 순위 경신' 韓 축구 대굴욕, '48팀 중 34위' 참가국 확대로 드러난 민낯... '변명불가'
- "왜 사과문 안 올리냐" 조나단, 한국 32강 진출 실패에 SNS 악플 도배[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강렬 뱀파이어 비주얼..스페인 유혹 | 스타뉴스
- '00년생 윤가이♥' 82년생 장기하, 연하와 두번째 공개 연애 시작 [종합] | 스타뉴스
- 문채원, 마흔 앞두고 시집가요..오늘(28일) 웨딩마치 [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런던 아이' 붉게 물들인다 | 스타뉴스
- 강성연, 재혼 후 첫 '子 생일' 더 애틋.."오늘의 너는 엄마에게 기적이야" | 스타뉴스
- 온 세상이 리센느! 거제·수원 이어 경주 홍보대사 발탁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