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축하로 ‘매출’ 선사…이영자, 윤남노 식당 손님 전원에 통 큰 선물

이날 이영자는 윤남노 셰프를 언급하며 “좋은 와인을 팔아주어야 한다”고 말하며, 마침 부대표가 와인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리들이 좀 독특하다”고 설명했다.
식사에 앞서 이영자는 “오늘 생일이라 가격대가 있는 걸 대접하려고 한다”고 요청했다. 부대표는 ‘소비뇽 블랑’을 말했지만, 그가 샴페인을 좋아한다는 말을 들은 이영자는 “비싼 거 주세요”라고 통 큰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코스 메뉴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에는 “전 메뉴에 도전하겠다”며 풀코스 주문을 결정했다.
이후 윤남노 셰프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이영자는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언급하며 ”훨씬 젊어 보인다”고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영자는 개업 선물을 따로 준비하지 않았다며 대신 식당 매출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축하를 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좀 고가로 팔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식사를 하고 있던 다른 손님들에게 다가가 촬영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이영자는 “유튜브 촬영 중인데 최대한 나오지 않도록 하겠지만 혹시 화면에 비치면 큰일 나는 관계들이 계시냐, 완전히 싹싹 지우려고 한다”고 농담을 건네며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곧바로 그는 손님들에게 깜짝 선물을 제안했다. 이영자는 “대신 제가 테이블마다 와인 한 병씩 쏘겠다”고 말했고, 예상치 못한 제안에 식당 곳곳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영상 속 이영자의 깜짝 이벤트는 개업을 축하하는 의미와 함께 식당을 찾은 손님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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