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주관방송사에 KBS…조직위와 양해각서 체결

손은혜 2026. 6. 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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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의 주관방송을 맡습니다.

KBS는 오늘(29일) 서울대교구청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와 주관방송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박장범 KBS 사장과 조직위원회 이사장인 이경상 주교가 참석했습니다.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교황의 초대로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행사로, 내년 8월 3일 개막 미사를 시작으로 엿새 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즉위한 교황 레오 14세가 직접 참석해,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내년 8월 3일 개막 미사를 시작으로 젊은이 축제, 가톨릭 문화박람회, 교황 환영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6일까지 열립니다.

KBS는 그동안 주요 국가 행사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성공적인 주관방송사 역할을 통해 대회의 성공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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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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