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임규형, 지난 28일 깜짝 결혼…"평생 함께하기로" [전문]

박로사 기자 2026. 6. 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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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임규형./임규형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뮤지컬 배우 임규형(33)이 결혼식 하루 전날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임규형은 지난 27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오랜 시간 제 곁을 지켜주며 서로 힘이 되어 준 사람이 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앞으로도 이 사람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커졌고 이제는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수도 있겠지만 저의 새로운 출발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밝혔다ㅏ.

그러면서 "보내주시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며 그 사랑에 보답하는 사람이 되겠다. 앞으로도 뮤지컬 배우로서 그리고 크레즐의 임규형으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규형은 2019년 뮤지컬 '아랑가'로 데뷔한 뒤 2023년 '팬텀싱어4'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하 임규형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임규형입니다.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이 어느덧 참 많이 쌓였네요. 무대 위에서 행복했던 순간도 때로는 힘들었던 순간도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소식도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게는 오랜 시간 제 곁을 지켜주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람이 있습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앞으로도 이 사람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커졌고 이제는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수도 있겠지만 저의 새로운 출발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뮤지컬 배우로서 그리고 크레즐의 임규형으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늘 보내주시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며 그 사랑에 보답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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