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라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 LG, 29일 공식 일정 시작…새 시즌 주장에 정인덕

홍성한 2026. 6. 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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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창원 LG가 비활동 기간을 마치고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LG는 29일 선수단을 소집하며 2026-2027시즌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선수단은 소집 직후 몸 상태를 점검한 뒤 단계적으로 체력훈련과 코트훈련을 병행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조상현 감독은 “지난 시즌 아쉬움이 크다. 강도 높은 훈련과 많은 연습경기를 통해 부족했던 부분을 잘 준비해 세바라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LG는 오프시즌 동안 국내외 전지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린다. 오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강원 양구에서 첫 국내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8월 10일부터 21일까지는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두 번째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이어 9월 9일부터 18일까지 해외 전지훈련으로 시즌 개막 전 최종 점검에 나설 예정이며, 장소는 추후 확정된다.

또한 대학팀과 일본 구마모토 등을 상대로 총 11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새 시즌 주장 완장은 정인덕이 찬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맡아 팀을 이끌 예정이다.

#사진_LG 농구단 제공,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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