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가 항상 이기는 건 아니다"… 프랑스와 붙는 요케레스의 자신감, "우린 언더독, 그래도 이길 수 있다

<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스트라이커 빅토르 요케레스가 세계 최강으로 평가되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대결을 앞두고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요케레스가 속한 스웨덴은 오는 7월 1일 새벽 6시(한국 시각) 미국 뉴욕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되는 프랑스와 대결한다.
스웨덴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 F그룹에서 1승 1무 1패 승점 4점을 기록, 3위 자격으로 32강전에 올랐다. 첫 경기였던 튀니지전에서는 5-1로 대승했지만, 두 번째 경기였던 네덜란드전에서는 1-5로 대패했다. 일본전에서는 1-1로 비기면서 32강 진출을 달성했다.

비록 32강 첫 라운드부터 우승후보와 대결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요케레스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알렉산데르 이사크와 더불어 스웨덴의 '원투 펀치'를 구성하고 있는 요케레스는 "우리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후보가 아니더라도 승리하는 사례를 많이 봤다"라며 "우리는 언더독이지만 스스로를 믿는다.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야 하고, 수비 조직력은 거의 완벽해야 하며, 찾아오는 기회를 반드시 득점으로 연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수비에서 버텨낸다면 최전방에 자리하고 있는 요케레스 본인 혹은 이사크가 어떻게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요케레스는 아스널에서 활약하고 있는 팀 동료 윌리엄 살리바와의 맞대결에 대해서도 기대했다. 요케레스는 "살리바를 다시 만나 맞대결하는 것이 기대된다.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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