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양궁협회, 화랑기 전국시도대항 양궁대회 도 대표 확정

도양궁협회는 26~28일까지 3일간 수원시양궁장에서 2026 경기도의장배 초중학교 양궁대회 겸 화랑기 제47회 전국시도대항 양궁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중등부) 및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양궁대회 단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중등부)을 개최하고 도대표 8명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양궁협회는 올해부터 국가대표 선발전과 같은 시스템을 적용, 개인전 기록 및 토너먼트 순위에 배점을 부여해 도대표를 선발하고 있다.
이에 남중부에서는 안은찬이 개인전 배점 16점, 토너먼트 배점 8점을 더해 총점 24점으로 수원 원천중의 안준서(21.5점)와 이주완(20.5점)을 꺾고 1위로 도대표 출전권을 획득했고, 여중부에서는 권수연이 개인전 배점 14점, 토너먼트 배점 8점 등 총점 22점을 기록하며 박예주(수원 창용중·21.5점)와 장여진(여주 여흥중·21.5점)을 물리치고 1위로 도대표 선발전을 통과했다.
도양궁협회는 화랑기 대회에 남자부 4명, 여자부 4명 등 총 8명을 파견한다.
이로써 남중부에서 안은찬을 비롯해 안준서, 이주완, 서은민(성포중) 등 4명이, 여중부에서는 권수연을 필두로 박예주, 장여진, 김연아(창용중) 등 4명이 도대표로 출전한다.
또 문체부장관기 단체전 도대표로는 남중부에서 성포중이, 여중부에선 창용중이 각각 선발됐다.
한편 여초부에서는 원서아(김포 하성초)가 개인전 싱글라운드 20m(357점)·25m(351점)·35m(333점)·개인종합(1천381점)·단체전(4천105점)을 석권하며 5관왕에 올랐고, 남초부에서는 김영재(수원 연무초)가 개인전 싱글라운드 30m(342점)·35m(332점)·개인종합(1천369점)에서 정상에 올라 3관왕에 등극했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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