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 2026년 기록관리 진로체험 운영

오세민 기자 2026. 6. 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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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기록관리 진로체험 운영 사진-충남교육청기록원 제공-도교육청기록원 제공

[충청타임즈]  충남교육청기록원(원장 박인순)은 도내 학생들에게 기록관리 분야의 직무 이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기록관리 진로체험'을 26일 서천 서림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록원의 자원과 도교육청 소속 기록연구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체험형 진로교육으로, 오는 11월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15개교 420명을 대상으로 기록연구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기록의 개념과 가치, 기록연구사의 역할과 업무, 기록관리 관련 진로 분야를 소개하는 강의와 학생들이 기록연구사가 되어 기록을 생산·관리·평가·활용하는 과정을 수행하는 '교실 속 아카이브'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교육청 소속 현직 기록연구사 6명이 교육자료 일체를 공동 개발하고 직접 강의까지 맡아 교육의 완성도를 높였다.

 첫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록연구사라는 직업과 하는 일을 처음 알게 되어 흥미로웠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기록물을 생산하고 직접 관리해 보는 체험 활동이 특히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박인순 기록원장은 "기록원 개원으로 학생들에게 기록관리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진로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이번 진로체험을 통해 기록의 가치와 기록연구사라는 직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폭넓게 탐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포 오세민기자 saein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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