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하프 코트 게임 보인 T1, KC에 1세트 승리
박상진 2026. 6. 29. 12:44

T1이 하프코트 게임을 벌인 끝에 압도적 경기력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9일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 인 승자전 1세트 블루 진영 T1은 제이스-녹턴-아칼리-멜-파이크를, 레드 진영 카르민 코프는 사이온-나피리-오리아나-애쉬-세라핀을 선택했다.
경기 초반 바텀에서 T1이 자신의 정글이 침입한 상대 둘을 잡았고, 추가로 바텀에서 연달아 킬을 내며 초반 유리한 경기를 이끌었다. 탑에서도 도란이 칸나를 밀어붙이며 상대를 압박하는 동시에 또다시 바텀에서 킬을 내며 경기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상대 바텀을 집요하게 노린 T1은 10분 3천 골드 이상을 앞서갔다. 10분 중반 이후 KC도 교전에서 성과를 냈고, 상대가 탑에 모인 틈을 활용해 18분 바텀 2차 포탑에 이어 본진 포탑까지 압박한데 이어 21분 상대 2차 포탑을 모두 파괴했다.
바론 없이도 1만 골드를 앞서간 T1은 드래곤 영혼을 막으러 온 상대를 잡고 영혼을 손에 넣었다. 연달아 바론까지 챙긴 T1은 상대 억제기를 모두 파괴하고 진영을 정비하기 위해 퇴각했다. 이어 30분 재진격한 T1은 넥서스를 파괴하고 1세트를 승리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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