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사진 올리고 565차례 모욕글…40대 악플러의 최후

홍민성 2026. 6. 29.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규리를 상대로 1년 넘게 수백 차례 모욕성 게시물을 올린 40대 악플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법원은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인터넷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모욕 글을 올려 피해자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줬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오랜 기간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인터넷 게시판에 모욕하는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올려 피해자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줬다"며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으며,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法, 모욕 혐의 징역 1년 선고
"오랜 기간 반복 게시해 고통"
김규리도 SNS에 판결 내용 공유
배우 김규리/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배우 김규리를 상대로 1년 넘게 수백 차례 모욕성 게시물을 올린 40대 악플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법원은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인터넷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모욕 글을 올려 피해자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줬다고 판단했다.

대전지법 형사10단독 장진영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46)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한 인터넷 사이트에 김규리의 사진과 함께 모욕적인 내용의 글을 565차례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오랜 기간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인터넷 게시판에 모욕하는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올려 피해자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줬다"며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으며,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판결 내용을 공유하며 "남의 방에 들어와 오물을 투척하는 분들께 미리 알려 드린다"고 적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