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사진 올리고 565차례 모욕글…40대 악플러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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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를 상대로 1년 넘게 수백 차례 모욕성 게시물을 올린 40대 악플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법원은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인터넷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모욕 글을 올려 피해자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줬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오랜 기간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인터넷 게시판에 모욕하는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올려 피해자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줬다"며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으며,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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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반복 게시해 고통"
김규리도 SNS에 판결 내용 공유

배우 김규리를 상대로 1년 넘게 수백 차례 모욕성 게시물을 올린 40대 악플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법원은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인터넷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모욕 글을 올려 피해자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줬다고 판단했다.
대전지법 형사10단독 장진영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46)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한 인터넷 사이트에 김규리의 사진과 함께 모욕적인 내용의 글을 565차례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오랜 기간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인터넷 게시판에 모욕하는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올려 피해자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줬다"며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으며,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판결 내용을 공유하며 "남의 방에 들어와 오물을 투척하는 분들께 미리 알려 드린다"고 적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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