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 Now] 넥슨, AI 프로그래밍부터 e스포츠까지…인재 육성·리그 강화 '투트랙'
베트남 대학생 첫 참가…글로벌 프로그래밍 대회로 확장 시동
'FC 온라인' FSL 서머 내달 5일 개막…구글플레이와 손잡고 총상금 10억원 리그 운영
![NYPC 마스터 트랙 온라인 포스터. [출처=넥슨]](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9/552778-MxRVZOo/20260629115150618jcwu.jpg)
넥슨이 AI 시대 인재 발굴과 e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트랙' 행보에 나섰다. AI 활용 역량을 겨루는 프로그래밍 대회 '넥슨 영 프로그래머스 컵(NYPC)'을 전면 개편해 개막하는 한편, 'FC 온라인' e스포츠 리그는 구글플레이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2026 FSL 서머'를 시작한다.
넥슨은 AI 기반 전략형 프로그래밍 대회 '넥슨 영 프로그래머스 컵(Nexon Young Programmers Cup·NYPC)' 마스터 트랙 온라인 예선을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NYPC는 기존 알고리즘 문제 풀이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AI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전략형 프로그래밍 대회로 전면 개편됐다. 대회 명칭도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에서 '넥슨 영 프로그래머스 컵'으로 변경했다. 공식 슬로건의 경우 'Break, Solve, Win'을 내세워 e스포츠와 같은 경쟁 환경을 구현했다.
마스터 트랙은 만 19세 이상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팀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직접 설계한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상대 전략을 분석하고 대응 능력을 겨루게 된다. C, C++, Python, Java 등 12개 개발 언어를 지원하며 생성형 AI 활용도 공식 허용된다.
예선 상위 팀은 오는 8월 29일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한다. 우승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수상팀에는 넥슨 체험형 인턴십 지원 기회도 제공된다.
올해는 처음으로 베트남 대학생들도 마스터 트랙에 참가한다. 예선을 통과한 베트남 팀은 한국 참가자들과 함께 본선에서 경쟁하며, 넥슨은 이를 시작으로 NYPC의 글로벌 확대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청소년(만 14~18세) 대상 루키 트랙 예선은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별도로 열린다.
![[출처=넥슨]](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9/552778-MxRVZOo/20260629115151893wgcs.jpg)
넥슨은 e스포츠 분야 투자도 이어간다. 회사는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구글플레이와 'FC 온라인'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서머(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오는 7월 5일 리그를 개막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리그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e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관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T1, GEN CITY, kt Rolster, DRX, BNK FEARX, DN SOOPers, Dplus KIA, Nongshim RedForce 등 8개 구단이 참가한다. 구단별 4명씩 총 32명의 선수가 개인전 방식으로 우승을 다툰다.
32강 조별 예선은 내달 21일까지 일·월·화·수 오후 5시에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16강 토너먼트는 8월 9일부터 25일까지 오후 6시에 열리며, 결승전은 9월 6일 오후 3시 잠실 DN콜로세움에서 개최된다. 개인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모든 경기는 'FC 온라인' 공식 e스포츠 유튜브와 치지직, SOOP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생방송 중 공개되는 쿠폰을 입력하면 BP와 선수팩 등 인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치지직과 SOOP 공식 채널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드롭스 이벤트를 통해 넥슨캐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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