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아름다운가게와 '자원순환' 협력...계절가전 지속 기부

김나윤 2026. 6. 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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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왼)와 신일전자 권영오 상무가 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아름다운가게)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신일전자로부터 계절가전 418점을 기부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아름다운가게와 신일전자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일전자 권영오 상무와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일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부하는 한편 사회공헌 활동, 공동캠페인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과 환경 부담 완화에 기여하는 ESG 협력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아름다운가게는 설명했다. 

신일전자는 아름다운가게의 자원순환 물류체계와 충청지역 매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부 물품의 선순환 구조를 확대하고 ESG 활동을 강화하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는 "신일전자의 지속적인 나눔이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자원순환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순환경제 실천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에 앞서 선풍기·히터 등 계절 가전 및 일반 가전 제품 418점을 아름다운가게 충청본부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여름과 겨울 시즌에 맞춰 충청지역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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