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강 탈락에 성난 붉은악마…"홍명보 축구계 영원히 떠나야"
2026. 6. 29. 11:21
![29일 발표된 대표팀 공식 서포터즈 '붉은악마' 입장문 [화면출처 '붉은악마' 공식 SNS]](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9/newsy/20260629112146323ptot.jpg)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무대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낸 데 따른 팬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표팀 공식 서포터즈 '붉은악마'는 오늘(29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홍 감독을 향해 "축구계를 영원히 떠나야 한다"고 질타했습니다.
이어 "만약 홍 감독이 과거 실패를 세탁하기 위해 우리의 진심을 도구로 삼았다면, 자신을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 축구를 사지로 몰아넣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나아가 "붉은악마는 오늘(29일)부터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한민국 축구를 좀먹는 적폐들이 사라질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에도 지휘봉을 잡은 홍 감독은 당시 1무 2패로 조별리그 탈락을 경험했고, 12년 뒤인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1승 2패로 32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한편 조별리그 탈락 이후 감독직 사퇴 의사를 밝힌 홍 감독은 내일(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홍명보 #붉은악마 #축구대표팀 #월드컵 #축구협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현정(hyunspirit@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