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경쟁' 셰플러·호블란, 연장전은 월요일로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권준혁 기자 2026. 6. 29. 10:34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유럽의 강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 우승을 위해 예정보다 하루를 더 뛰어야 한다.
셰플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844야드)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72홀 정규 라운드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를 작성한 셰플러는 한 계단 상승하면서 이날 1타를 줄인 호블란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셰플러는 4라운드 18번홀(파4)에서 2.4m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주먹을 불끈 쥐었고, 투온을 시킨 호블란도 가볍게 파 퍼트를 집어넣었다.
최종라운드는 폭우를 동반한 기상 악화로 인해 중단되다가 재개됐다. 이 때문에 일몰로 플레이하기 힘들어지면서 두 선수의 연장전은 현지시각 월요일 오전 9시부터 다시 진행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골프한국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