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다윗’ 벌써 기대되는 싱크로율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보검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하는 '다윗'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다윗'(감독 필 커닝햄, 브렌트 도스)은 어머니의 노래에서 시작해 세상이 두려워한 거인 골리앗과의 대결에 이르기까지, 평범한 목동 다윗이 왕의 운명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다윗’의 인생을 뒤바꾼 결정적인 순간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온 나라의 존경을 받는 선지자 ‘사무엘’이 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소년 ‘다윗’을 찾아가 왕이 될 운명임을 알려주는 모습이다. 평범한 소년이 자신의 특별한 운명과 처음 마주하는 순간이자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을 위대한 여정이 시작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이어진 스틸은 모두가 두려워하던 거인 ‘골리앗’을 단 하나의 돌로 쓰러뜨린 뒤 온 백성의 환호를 받는 ‘다윗’의 모습이다. 광장을 가득 메운 군중들의 환호 속에 서 있는 그의 모습에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낸 기적 같은 승리가 생생하게 전해진다. 또한 이름 없는 목동에 불과했던 소년이 단숨에 나라를 구한 영웅으로 떠오르며 그의 삶은 완전히 다른 국면으로 들어선다.
마지막 장면은 자신을 끊임없이 위협하고 추격하는 ‘사울’ 왕을 마주하는 순간이다. 무방비한 상태의 ‘사울’ 왕을 발견하지만, 차마 해를 가할 수 없었던 ‘다윗’은 결 국 그를 품에 안고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질투와 두려움으로 인해 적이 되어버린 왕에게 증오 대신 용서를 택하는 모습을 담아낸 장면이다. 목숨을 위협하는 오랜 시련 끝에서도 결국 ‘사울’ 왕을 용서하고야 마는 ‘다윗’의 모습은 그가 진정한 리더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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