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스텍, 코스닥 입성 첫날 장 초반 '트리플'

김연지 2026. 6. 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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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스텍 / 사진=져스텍


져스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공모가 대비 200% 넘게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4분 현재 져스텍은 공모가(1만2500원) 대비 200.8% 오른 3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182.8% 뛴 3만5350원에 형성됐다.

1999년 설립된 져스텍은 초정밀 모션제어 전문기업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 산업용 로봇, 인공위성 등 다양한 산업에 모션제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핵심 부품부터 시스템까지 자체 기술로 구현하는 수직계열화 체계를 구축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을 최종 고객사로 두고 있다.

앞서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52개 기관이 참여해 12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500원~1만2500원) 상단인 1만2500원으로 확정됐다.

이어 18~19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는 2783.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건수는 40만2395건, 청약 증거금은 약 6조9597억원이 몰렸다.

김연지 한경닷컴 기자 kong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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