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11살에 '최고 15억' 람보르기니 탑승…모친 "못 타는 거 아니지만"
정다연 2026. 6. 29. 08:32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아들이 만 11살의 나이에 고급 외제차를 탑승했다.
모친 이수진 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승 행사에 초대받은 아빠를 따라 잠시 눈 호강도 하고, 큰 꿈도 하나 품고 왔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들 시안 군이 이탈리아 고급 외제차를 탑승하고 있는 모습. 모친은 "타려면 키도 덩치도 적당해야 하고, 엄청난 엔진 소리를 엉덩이로 느낄 줄도 알아야 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당당하게 이겨낼 자신감도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수진 씨는 "가장 중요한 건 돈이 엄청 많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차 한 대의 가격이 4억~15억 원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수진 씨는 "아빠는 키도 크고 덩치도 커서 세상 불편해 보이고 안 어울린다"며 "아빠는 못 타는 게 아니고 안 타는 걸로"라고 재력은 있으나 구매하지는 않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 씨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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