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본, 선관위 직원·공무원 줄소환…선거 당일 상황 추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선거관리위원회 직원과 현장 근무 공무원들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29일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1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 직원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잠실 7동 등 서울지역 투표소 관리를 담당한 직원들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표지 합수본, 선관위 관계자 12명 압수수색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9/yonhap/20260629082407673lvrj.jpg)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선거관리위원회 직원과 현장 근무 공무원들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29일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1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 직원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잠실 7동 등 서울지역 투표소 관리를 담당한 직원들로 알려졌다.
합수본은 투표소에서 용지 부족 상황을 보고받은 선관위 관계자들이 어떤 경로로 이를 내부에 보고하고 관련 지시를 받았는지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4일 선관위 관계자 12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고, 이후 이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하면서 선거 당일 보고 경로와 대응 내용 등을 재구성하고 있다.
직원들에 대한 조사와 압수물 분석이 마무리되고 나면 피의자로 입건된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과 허철훈 전 사무총장 등 '윗선'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합수본은 투표소에서 근무했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6명도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이들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일어났던 서울 지역 투표소에서 투표관리관 등 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본 인력 증원 논의도 계속되고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선관위 내부 운영 과정 전반에 대한 수사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현재 30여명가량인 합수본 인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경찰은 최근 합수부 파견 경찰관 모집을 위한 공모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모 대상은 경정급 중간간부 1명과 경감 이하 실무진이다.
traum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시안게임] 북한 여자축구, 첫판부터 소나기 골…방글라데시에 10-0 승리 | 연합뉴스
- '김부장' 원현준, 배우 이수진과 내달 4일 결혼…"평생 약속" | 연합뉴스
- "누가 총 쐈다" 상가 유리창 구멍…알고 보니 옆 건물 골프공 | 연합뉴스
- 여탕에 몰래 들어가 나체 훔쳐본 20대 남성…징역 8개월 | 연합뉴스
- [삶] "다음날 죽는것 모르고 친구들과 카톡하는 청년…너무 가슴아파" | 연합뉴스
- 지적장애 가족, 장남 사망후 며칠간 몰라…동생은 사기 피해도(종합) | 연합뉴스
- 인제서 버섯 따러 갔다가 벌에 쏘인 60대 숨져 | 연합뉴스
- 전 여친에게 원치 않는 신체접촉·폭행…고교생 퇴학처분 정당 | 연합뉴스
- 순찰차에 치여 숨진 60대…유족 "살인 혐의 적용해야" | 연합뉴스
- 교사 텀블러에 '체액 테러'…경찰, 성범죄 혐의 적용 검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