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진구, 반전 서사의 중심으로
유지혜 기자 2026. 6. 29. 08:07

배우 진구가 JTBC 토일극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반전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극 중 최성그룹 장남이자 최성물산 사장 강재성 역을 맡은 진구는 극 초반 그룹의 후계 자리를 두고 쌍둥이 동생 전혜진(강재경)과 치열한 승계 전쟁을 벌였다.
회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이준영(황준현)을 위험에 빠뜨리고 자신의 비리를 아버지인 회장 손현주(강용호)에게 뒤집어씌우는 등 악행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점차 선을 넘는 동생 전혜진의 폭주와 아내의 배신 등을 겪으며 변하기 시작했다. 모든 것을 잃은 순간 아버지를 떠올리며 변곡점을 맞기도.
결국 막냇동생 이주명(강방글)과 새어머니에게 마음을 열면서 이야기의 반전을 열었다.
단순한 '빌런'에 머무르지 않고 미워할 수 없는 야망가의 모습을 제대로 완성한 진구는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종영하기까지 2회 남은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자신의 과오를 바로잡고 동생 전혜진의 악행을 막을 수 있을지 눈길을 모은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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