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15억 람보르기니' 시승 드라이브.."키 커서 불편, 못타는 게 아니라 안탄다"

김소희 2026. 6. 2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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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이 아들 시안 군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를 공개했다.

28일 이수진은 자신의 SNS 계정에 "람보르기니 시승 행사에 초대받은 아빠를 따라가 잠시 눈호강도 하고, 큰 꿈도 하나 품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동국, 이수진의 아들 시안 군이 아버지와 함께 람보르기니 시승 행사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시안 군은 들뜬 표정으로 운전석에 직접 앉아 운전대를 잡아보는가 하면, 환한 미소로 설렘 가득한 순간을 만끽했다. 특히 이날 이동국은 람보르기니를 직접 운전했고, 시안 군은 아빠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해 슈퍼카의 감각을 함께 경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수진 역시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그는 "호텔 꼭대기에서 바라본 뷰도 너무 멋졌고, 눈앞에 펼쳐진 람보르기니들은 정말 압도적♡"이라며 감탄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슈퍼카를 바라보며 느낀 현실적인 소감도 솔직하게 전했다. 이수진은 "람보르기니를 타려면 키도 덩치도 적당해야 하고 엄청난 엔진 소리를 엉덩이로 느낄 줄도 알아야 하고… 사람들의 시선도 당당하게 이겨낼 자신감도 있어야 하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돈이 엄청 많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한 대 가격이 무려 4억~15억.. 후덜덜…"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런데 아빠는 키도 크고 덩치도 커서 세상 불편해 보이고 안 어울리는 듯ㅋㅋ 그래서 아빠는 못 타는 거 아니고 안 타는 걸로ㅋ"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시안이 꼭 꿈 이루길", "좋은 경험이었다", "너무 멋진 차"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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