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윤은혜, 관리 비결은? "13년째 흰쌀밥·술·탄산음료 금지"

김유진 기자 2026. 6. 29.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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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건강 관리를 위해 흰쌀밥과 술, 탄산음료를 끊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윤은혜가 13년째 술을 마시지 않고 흰쌀밥 대신 잡곡밥을 먹는다고 밝히며 독한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28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01회에서는 윤은혜가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동엽은 "윤은혜 씨가 흰쌀밥, 탄산음료, 술을 끊은 지 무려 13년이나 됐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윤은혜는 "술은 13년 안 마신 게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쌀밥은 너무 좋아하는데 잡곡밥으로 바꿔서 먹는다"고 설명했다.

과거 윤은혜의 주량을 놀리는 신동엽.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신동엽이 "술을 한 번에 다 끊었냐"고 묻자 윤은혜는 "한 번에 다 끊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하긴 평생 마실 양을 다 마셨으니까. 주량 총량의 법칙이라는 게 있다"고 농담했다.

윤은혜는 "맞다. 많이 마시긴 했다"고 솔직하게 과거를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모벤져스 어머니들은 윤은혜의 남다른 체력에도 관심을 보였다.

어머니들이 "근데 그렇게 힘이 세냐"고 묻자 윤은혜는 "맞다. 힘은 타고난 것 같다. 팔목도 약하고 다 약한데 몸의 힘이 세다"고 답했다.

이때 김희철의 어머니가 "예전에 강호동 씨도 업지 않았냐"고 묻자 윤은혜는 "김구라도 업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이제 마지막으로 서장훈만 업으면 된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힘이 세기로 유명한 윤은혜 앞에서 이영자를 업었던 과거를 소환한 신동엽.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어 신동엽은 과거 이영자와 촬영했던 일화를 떠올렸다.

신동엽은 "옛날에 이영자 씨랑 촬영하다가 제가 이영자 씨를 안고 계단을 올라간 적이 있다"며 "몇 번 NG가 나면서 겨우겨우 촬영을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이 끝나고 밥을 먹는데 공깃밥을 나눠주다가 손목에 마비 증상이 와서 밥을 떨어뜨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신동엽은 "영자 언니 미안"이라고 덧붙이며 폭소를 더 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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