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완전 영입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전드 MF 코케 떠나 보낸다..'MLS 애틀랜타 강력한 러브콜로 유혹'

노주환 2026. 6. 29. 03:3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occer Football - UEFA Champions League - Semi Final - Second Leg - Arsenal v Atletico Madrid - Emirates Stadium, London, Britain - May 5, 2026 Atletico Madrid's Koke looks dejected after the match REUTERS/Dylan Martinez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의 이적이 유력한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레전드 코케가 팀을 떠날 것 같다. MLS(메이저리그사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로부터 제안을 받고 흔들리고 있다고 한다.

마드리드 태생의 중앙 미드필더이자 주장 코케는 2009년 유스팀을 거쳐 1군으로 승격한 이후 줄곧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보냈다. 주장으로서의 7시즌을 포함해 클럽에서 보낸 놀라운 17시즌 동안, 코케는 라리가 519경기, 공식 총 740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두 부문 역대 1위로 팀의 전설이다. 만 34세인 그는 라리가 역대 최다 출전 명단에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바로 뒤를 이어 12위다. 코케는 그동안 라리가 우승 2회, 유로파리그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를 차지했다.

1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 이강인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6.19/

하지만 시메오네 감독이 마드리드에서의 리빌딩 일환으로 이강인, 프랑스 국가대표 마누 코네(AS로마) 등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실제로 이강인과는 개인 합의가 된 상황에서 구단간 이적료 협상 중이다. 아틀레티코는 이번 여름 새로운 미드필더들을 영입할 것이다. 따라서 베테랑 코케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 코케는 계약 기간이 12개월 남아 있어 이적 여부에 대한 결정은 온전히 그의 손에 달려 있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중 한명인 마테오 모레토는 애틀랜타가 그의 다음 목적지가 될 수 있다고 29일 전했다. 애틀랜타 구단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를 지불해야 할 것 같다.

MLS는 2023년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이후 라리가를 떠나는 스타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다. 코케의 전 미드필더 파트너인 로드리고 데 폴이 인터 마이애미에서 그의 아르헨티나 동료 메시와 함께 하고 있다.

Atletico Madrid's Spanish midfielder #06 Koke gestures to Dutch referee Danny Makkelie (L) after he withdrew a penalty following a VAR revision during the UEFA Champions League semi-final first leg football match between Club Atletico de Madrid and Arsenal at the Metropolitano stadium in Madrid on April 29, 2026. (Photo by Javier SORIANO /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시메오네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시즌 종료 후 아틀레티코를 떠날 수 있다는 루머가 돌았다. 하지만 시메오네는 잔류 쪽으로 기울었다. 한 시즌 더 함께 하기로 한 것 같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