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그렌드파이널 3일차 중간 순위 2위…선두 브라질과 21점 차이 [PNC]

[OSEN=장충체육관, 고용준 기자] 브라질 중국과 삼파전 치킨 경쟁에서 아쉽게 3위로 끝낸 세 번째 경기 매치 13 론도가 아쉬웠다. 이제 두 번의 매치가 남은 상황에서 대한민국 배틀그라운드 대표팀이 그랜드파이널 3일차 중간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28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26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그랜드 파이널 3일차 경기 전반부에서 치킨 없이 21점을 득점, 도합 101점으로 순위 변동없이 2위 자리를 지켰다.
1위는 1, 2일 선두 브라질이 122점으로 순위표 꼭대기에서 자리를 지켰다. 2일차 마지막 상황에서 20점이었던 점수 격차는 21점 차이로 벌어졌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뒤를 이어 중국이 96점으로 3위, 아르헨티나가 96점을 획득해 4위로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그랜드파이널 3일차 경기는 에란겔-미라마-론도-태이고-에란겔 순서로 진행됐다. 3일차 첫 경기인 에란겔에서 서클이 남쪽 밀리터리 베이스로 잡힌 가운데 선두 브라질이 가장 먼저 탈락했고, 대한민국은 5점을 보태면서 경기를 시작했다.
두 번째 경기였던 미라마에서 6점을 더했지만, 브라질이 4점을 추가해 격차는 크게 좁혀지지 않았다.
치킨 싸움을 벌였던 론도가 아쉬웠다. 매치 11, 매치 12에서 저조했던 브리잘도 무려 12킬을 기록하면서 치킨을 놓쳤음에도 일거에 18점을 더하면서 대한민국과 격차를 벌렸다. 5킬을 기록하며 치킨 경쟁에 나섰던 대한민국은 중국의 측면 공격에 전멸 하면서 천금같은 치킨 찬스를 날려야 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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