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구썸녀 지예은 배려에 감동…"사랑했다"
김민영 기자 2026. 6. 28. 19:34
'런닝맨' 28일 방송
SBS '런닝맨' 갈무리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양세찬과 지예은의 케미가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값진 신세계'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광희와 이세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 식사를 위해 93년 전통의 설렁탕집을 찾았다. 설렁탕은 한 솥으로 제공됐고, 양반 역할을 맡은 김종국과 지예은이 먼저 음식을 덜어간 뒤 배식 순서를 정하는 방식으로 식사가 진행됐다.
첫 번째 배식 순서는 양반들에게 아양을 떤 이세희에게 돌아갔다. 이어 지예은은 "그래도 좀 미안하니까 양세찬?"이라며 과거 '구썸남'으로 엮였던 양세찬을 두 번째로 선택했다.
뜻밖의 배려에 양세찬은 고마움을 드러냈고,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사랑했다고 인정해야 먹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장난을 던졌다. 이에 양세찬은 망설임 없이 "지예은을 사랑했소이다"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두 번째 배식 순서가 된 양세찬은 설렁탕 속 도가니만 골라 담는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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