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숙박형 프로그램...청소년 4000여명 참여, 화랑정신 배우며 협동·배려·도전 가치 체득
신라 화랑도의 정신과 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체험형 교육(화랑투어-이미지햄투어링 미션활동) 모습. 청도군 제공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화랑정신의 뿌리를 이어가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2026년 상반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및 숙박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상반기에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과 숙박형 프로그램인 '화랑되기(1박2일)', '화랑국선되기(2박3일)'를 운영했으며,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청소년 약 400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신라 화랑도의 정신과 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체험형 교육시설로, 청소년들이 역사와 전통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랑도의 핵심 가치인 세속오계를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도의상마, 가락상열, 유오산수 등 총 8개 테마의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화랑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화랑도의 정신과 가치를 현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는 인성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미래사회의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