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 전남 유창호, FC 모바일 2년 연속 우승

박상진 2026. 6. 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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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아치기 메타에서 다양한 전략을 보인 유창호가 대회에서 우승했다.

28일 부산광역시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FC 모바일 결승전에서 유창호가 2년 연속 우승자 자리에 올랐다.

경남 권민석과 전남 유창호의 결승 1세트 권민석이 사이드 돌파 후 헤딩으로 선취골을 넣었고, 유창호 역시 똑같은 방법으로 동점 골을 넣었다. 이어 권민석이 중앙 스루 패스로 추가 득점을 올리며 전반이 끝났다.

후반 유창호가 다시 크로스 후 헤딩으로 동점 골을 넣었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유창호가 스루 패스에 이은 골로 역전에 성공하며 결승 1세트를 선취했다.

2세트 전반 모두 무득점으로 끝난 후 이어진 후반까지 득점 없이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101분 유창호가 세컨 볼을 잡아 손홍민으로 골을 넣었고, 권민석 역시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유창호가 승리하며 우승을 눈 앞에 뒀다.

유창호는 3세트 전반 감아차기 중거리 슛으로 골을 기록했고, 후반에도 추가 골을 넣었다. 경기 종료 직전 권민석이 추격골을 넣었지만 결국 유창호가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누구는 상금 1천만 원을, 준우승에 오른 누구는 상금 5백만 원과 함께 국제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3위를 차지한 광주 김태현은 2백만 원을 획득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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