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경기 6골… 메시, 불멸의 단일 WC 최다골 '퐁텐 13골' 깰까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벌써 조별리그 3경기만에 6골이다. 리오넬 메시가 불멸로 여겨졌던 1958년 쥐스트 퐁텐(프랑스)의 단일 월드컵 최다골인 13골 기록을 깰까.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J조 3차전 요르단과의 3-1로 승리했다.
이미 조 1위를 확정한 아르헨이 로테이션을 돌리며 메시는 후반 15분경 교체투입됐다. 메시는 후반 35분 골대와 약 25m 떨어진 지점에서 중앙 지점에서 얻은 프리킥을 수비벽을 옆으로 피하는 낮은 왼발 직접 프리킥 슈팅을 했고 골키퍼는 역방향에 걸려 막지 못해 골이 됐고 이날 경기 마지막 득점이었다.
메시는 1차전 오스트리아전 2골, 2차전 알제리전 3골, 3차전 요르단전 1골로 무려 6골을 넣었다. 3경기만에 6골. 이제 32강이 시작되는데 결승까지 간다면 5경기를 더 할 수 있게 된다.
월드컵 역사상 가장 깨지지 않을 기록으로 여겨지는건 1958 스웨덴 월드컵에서 프랑스 쥐스텐 퐁텐이 기록한 13골이다. 단일 월드컵 최다골인 이 기록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 기록으로 취급받아왔다.

하지만 메시가 3경기만에 6골을 넣으면서 지금 페이스라면 산술적으로 충분히 넘을 수 있는 상황.
과연 월드컵 개인 최다골 기록까지 깬 메시는 이제 단일월드컵 최다골 기록까지 깰 수 있을까.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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