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클락과 재계약 ... 3년 1,000만 달러

이재승 2026. 6. 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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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내부 단속에 나섰다.
 

『The Athletic』의 존 크라우진스키 기자에 따르면, 미네소타가 제일런 클락(가드, 196cm, 93kg)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기간 3년 1,000만 달러다. 연간 330만 달러를 웃도는 조건이다. 별도의 보장 조건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계약 마지막 해에 보장 않는 조건이 들어가 있을 수도 있다.
 

지난 시즌 그는 68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3.1분을 소화하며 4점(.434 .327 .657) 1.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중 6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며, 미네소타는 이 때 5승 1패의 높은 승률을 자랑했다.
 

크게 돋보이진 않았으나 공수 양면에서 도움이 됐다. 수비에서 제 몫을 해낸 것은 물론, 공격에서도 공이 없을 때 움직임이 돋보였다. 빈 곳을 잘 찾아다니면서 공격 전개에 적잖은 보탬이 됐다. 벤치에서 가교로 역할을 잘 해냈다.
 

더구나 미네소타는 최근 트레이드로 줄리어스 랜들(브루클린)을 보내고 라멜로 볼을 품었다. 각기 다른 트레이드를 통해 올스타 가드를 추가했다. 볼이 더해지면서 백코트 전력이 크게 증강됐다. 클락이 볼의 옆에서 좀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을 만하다.
 

클락은 지난 2023 드래프트를 거쳤다. 2라운드 23순위로 미네소타의 부름을 받았다. 이후 투웨이딜을 체결했다. 다년 계약을 체결한 것. 그러나 시즌 막판에 정규계약 전환을 일궈내며 완전한 빅리거로 거듭났다. 이번에 장기계약까지 따내면서 생존에 성공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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