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군산CC 최종일 대역전 도전장…김홍택·이상희·유민혁도 우승 겨냥 [KPGA]

권준혁 기자 2026. 6. 28. 08:2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CC오픈 3R 공동 6위
김홍택 프로 등과 2026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군산CC 오픈' 우승에 도전하는 장유빈 프로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3주 연속 우승'이라는 진기록에 도전하는 장유빈(24)이 군산CC오픈 무빙데이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지만, 역전 우승의 끈을 놓치지 않았다.



 



장유빈은 27일 전북 군산시 군산컨트리클럽 토너먼트코스(파72·7,64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첫날 공동 9위, 둘째 날 공동 4위였던 장유빈은 셋째 날 공동 6위(합계 9언더파 207타)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정한밀(14언더파 202타)과는 5타 차이다.



17번 홀까지 버디 3개를 골라낸 장유빈은 18번홀(파4) 티샷과 세컨드샷을 러프로 보내는 바람에 보기로 홀아웃한 게 아쉬웠다.



 



장유빈은 이달 14일 끝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KPGA 클래식에서 마지막 날 단독 1위를 지켜내면서 올해 첫 우승을 신고했고, 지난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선 마지막 날 3타 차를 뒤집은 역전 우승을 달성하며 2주 연속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장유빈 외에도 이상희와 안지민이 공동 6위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안지민은 4타를 줄여 5계단 상승했고, 이상희는 2타를 줄여 장유빈과 나란히 두 계단 밀려났다.



KPGA 투어 4번의 우승 경험이 있는 이상희의 가장 최근 우승은 2017년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다. 안지민은 첫 우승을 향해 뛴다.



 



아울러 11언더파 공동 2위에는 김홍택과 김성현, 김민준이 포진했다.



김홍택은 작년 6월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을 제패하며 K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2011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김민준은 첫 승을 기대한다.



김성현은 2020년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KPGA 투어 역대 최초로 '월요예선(먼데이) 통과자 우승'을 달성하며 국내 통산 1승을 거두었고, 이후 2021년 일본투어에서도 1승을 기록했다.



 



10언더파 단독 5위에는 아마추어 선수 유민혁이 이름을 올렸다. 2008년 6월생 유민혁은 현재 국가대표로 뛰는 고등학생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