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운, 우즈벡이 결정한다! 홍명보호 32강 확률 17.8% 급락, 희망고문도 거의 끝자락

조남기 기자 2026. 6. 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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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

 

이젠 우즈베키스탄에 기대는 수밖에 없다. 희망고문도 거의 끝자락이다.

 

28일 오전 8시 30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콩고민주공화국과 우즈베키스탄이 격돌한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K조 3라운드 일정이다. 홍명보호엔 전부가 걸린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우즈베키스탄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가나가 크로아티아에 무너진 관계로 이제 홍명보호는 J조와 K조의 결과가 모두 유리하게만 나와야 한다. 32강 진출 확률은 이미 17.8%로 급락했다. 한 조라도 결과가 어긋나면 홍명보호는 탈락이 확정된다.

 

먼저 다가오는 경기는 콩고민주공화국-우즈베키스탄전이다. 현재 콩고민주공화국은 3위, 우즈베키스탄은 4위다. 여기서 콩고민주공화국이 이긴다면 한국은 탈락이 결정된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이 이기거나 무승부를 거둔다면, 한국엔 희망이 생긴다.

 

우즈베키스탄이 무승부를 거두면, 콩고민주공화국이 2무 1패로 K조 3위가 된다. 그러면 승점 3점인 한국이 2점의 콩고민주공화국을 앞선다. 우즈베키스탄이 승리를 거두면, 우즈베키스탄이 1승 2패로 3위가 된다. 한국과 승점 동률이지만, 우즈베키스탄의 현재 골득실이 –7이라 골득실 -1인 한국이 순위상 앞설 확률이 높다.

홍명보호의 명운은 우즈베키스탄의 발끝에 달렸다. 17.8%의 확률을 뚫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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