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16년 작품 안한 원빈 근황…"배역 들어올까 봐 지금도 머리 기른다" ('데이앤나잇')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배우 원빈이 무려 16년째 공백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깜짝 근황과 복귀를 향한 숨은 노력이 전해졌다.
27일 전파를 탄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박근형과 카이가 출연했다.
연극계 거장 박근형이 출연해 과거 드라마 '꼭지'에서 호흡을 맞췄던 신인 시절 원빈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박근형은 영화 '아저씨' 이후 오랜 시간 작품 활동이 없는 원빈에 대해 "너 같은 배우들이 와서 해야 하는데 지금도 안 한다"며 선배로서 깊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MC 김주하가 원빈의 숨겨진 진짜 속사정과 근황을 직접 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주하는 "원빈 씨와 친분이 있어서 실제로 (작품을 안 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원빈 씨 말로는 영화 '아저씨'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인지, 생각보다 작품 제안이 잘 안 들어온다고 하더라"며 대중의 오해와 달리 작품을 일부러 거부하는 것이 아님을 밝혔다.
특히 김주하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원빈의 현재 근황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주하는 "원빈 씨는 지금도 머리를 기르고 있다"며 "어떤 배역이 올지 모르고, 또 역할에 따라 머리를 길러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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