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 노리나? 파리 생제르망, 유럽 최고 윙어 올리세 영입 관심

이정엽 기자 2026. 6. 2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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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프랑스 리그1 명문 구단이자 현재 유럽 최고의 팀으로 꼽히는 파리 생제르망이 국가대표 윙어 마이클 올리세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매체 '키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지난 시즌에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이 올리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과 구단 수뇌부는 현재 월드컵에서 활약 중인 올리세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대표팀에서 우스망 뎀벨레, 데지에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1년생인 올리세는 지난 2019년 레딩 FC에서 데뷔한 뒤 크리스탈 팰리스를 거쳐 지난 2024/25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이적 당시만 해도 그는 뮌헨 윙어 스쿼드에 뎁스를 채울 선수로 평가를 받았으나 불과 2시즌 만에 일취월장하며 유럽을 대표하는 최고의 윙어로 성장했다.

올리세는 지난 시즌 뮌헨에서 총 52경기에 출전해 무려 22득점 3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리그에서만 무려 21도움을 기록해 해당 부문에서 분데스리가 전체 1위에 올랐다. 뮌헨 입단 후 기록한 공격포인트는 107경기에서 97개로 경기당 0.91개의 공격포인트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남겼다.

올리세가 만약 PSG에 합류한다면 파리의 2선은 가공할 만한 위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PSG는 이미 흐비차 크바라첼리아와 두에라는 유럽 최고의 윙어를 보유하고 있다. 물론 이강인과 바르콜라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나 소속팀과 대표팀 모두 사실상 올리세가 한 수 위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PSG가 올리세를 영입하긴 상당히 까다로울 전망이다. 원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역시 무조건 그를 지킬 태세이기 때문이다. 뮌헨은 최근 모로코 출신 공격수 이스마엘 사이바리 영입을 확정했지만, 그는 자말 무시알라, 세르쥬 그나브리와 경쟁할 전망이다.

또, 올리세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올리세 본인은 PSG 이적보단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는 부분에 더 큰 관심이 있으며, 레알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루고 싶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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