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기혁과 함께 뛴다...강원, 새로운 왼발잡이 수비수 카림 영입! "스웨덴 3부→2부→1부 올라선 검증된 자원"

신동훈 기자 2026. 6. 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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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FC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새로운 왼발잡이 수비수가 왔다. 

강원FC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알제리·스웨덴 이중 국적 수비수 압델카림 마마르 차우슈(Abdelkarim Maamar Chaouche, 등록명 : 카림) 영입했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카림은 자신의 기량을 입증하며 스웨덴 3부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차근차근 올라선 선수다. 솔렌투나 FK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두 시즌 동안 공식전 55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노르비 IF로 이적해 스웨덴 2부리그 무대를 경험했고, 한 단계 높은 경쟁 속에서도 꾸준히 입지를 다졌다.

AFC 에스킬스투나에서는 2022시즌 주장 완장을 차고 25경기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이 활약을 발판 삼아 데게르포르스 IF로 이적해 스웨덴 1부리그를 밟았고, 이후 알제리의 MC 오랑에서도 55경기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프로 통산 239경기 18골 11도움을 기록한 카림은 풍부한 실전 경험을 앞세워 강원FC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강원 수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림은 왼쪽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왼발잡이 수비수다. 안정적인 일대일 수비 능력과 정확한 왼발 킥을 갖춘 수비수다.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빌드업 가담 능력도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카림은 5번 유니폼을 입고 강원 수비 라인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카림은 "강원FC가 강한 압박과 적극적인 하이프레싱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팀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나 역시 그런 축구를 선호하기 때문에 팀 스타일이 나와 잘 맞을 것이라고 확신했다"며 "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 경기장에서 팬들이 내 이름을 외쳐주는 순간을 빨리 경험하고 싶다. 경기장에서 팬 여러분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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