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자→2타점 쐐기타 폭발' 송성문, 다저스 울렸다…SD 4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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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귀중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의 4연승에 힘을 보탰다.
샌디에이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워커 뷸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샌디에이고는 우익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좌익수 사마트 테일러-중견수 잭슨 메릴-3루수 매니 마차도-지명타자 개빈 쉬츠-유격수 잰더 보가츠-1루수 타이 프랑스-2루수 윌 와그너-포수 로돌포 듀란으로 타순을 꾸렸다.
다저스의 선발 투수는 사사키 로키.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중견수 앤디 파헤스-1루수 프레디 프리먼-유격수 무키 베츠-3루수 맥스 먼시-우익수 카일 터커-좌익수 토미 에드먼-포수 달튼 러싱-2루수 알렉스 프리랜드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6회 대주자로 나선 송성문은 8회 쉬츠의 좌전 안타, 보가츠와 프랑스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송성문은 중전 안타를 때려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로돌프 듀란의 2루타로 홈까지 파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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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점은 다저스의 몫. 2회 선두 타자 베츠가 뷸러의 초구를 공략해 좌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반격에 나선 샌디에이고는 2회말 공격 때 마차도와 쉬츠의 볼넷으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보가츠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계속된 1사 1,2루서 프랑스가 좌월 스리런을 쏘아 올렸다.
다저스는 6회 만루 찬스를 놓친 게 두고두고 아쉬울 듯. 선두 타자 오타니가 1루 땅볼로 물러난 뒤 파헤스의 볼넷, 프리먼의 좌익선상 2루타, 베츠의 고의4구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먼시와 터커 모두 뜬공으로 물러나고 말았다. 8회에도 파헤스와 프리먼의 연속 안타로 득점 찬스를 마련했으나 베츠가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었다.
샌디에이고는 2점 차 앞선 8회 만루 기회를 잡았고 송성문의 2타점 적시타와 듀란의 1타점 2루타, 타티스 주니어의 1타점 적시타로 빅이닝을 완성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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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선발 뷸러는 5⅓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다저스 선발로 나선 사사키는 4이닝 3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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