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만 원대에 산 김구라, 15년 보유 아파트 손해 처분 “그래도 괜찮아”

이슬기 2026. 6. 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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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15년간 보유했던 인천 청라 아파트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26일 채널 '그리구라'에는 '삼전 팔고 집 사는 시대, 정부의 대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청라 집은 내가 계속 보유하고 있다가 작년에 그냥 매도를 했다”고 알렸다. 그는 “내가 2011년도에 분양을 받았다. 8억 3~4천했는데 거기에 발코니 확장 공사를 해서 한 8억 5~6천까지 들어갔다. 15년 보유하고 한 3~4천 잃었으니까 손해 본 거다”러라고 털어놨다.

다만 김구라는 “그래도 나는 주식으로 이득 봤으니까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구라도 삼성전자 주식을 4만 5,000원에 매입해 장기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5일 삼성전자 종가는 32만 9,000원으로 놀라운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다.

김구라는 최근 ‘그리구라’ 채널을 통해 “옛날에 제가 삼성전자 4만 5천 원일 때 들어갔다. 김종효가 그때 ‘조금 떨어졌다가 6만 원대에 진입했을 때 팔라’고 해서 일부를 팔았다. 그거 갖고 있었으면 엄청났다. 근데 난 그거 한 번도 생각한 적 없다. 내 장점이 그거 같다. 나는 주식에 있어서 정말로 못만 사람이다. 하지만 원망은 절대 안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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