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레바논, 미국 중재로 합의안 서명

2026. 6. 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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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의 중재로 평화 기본 합의안에 서명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워싱턴DC 국무부에서 예히엘 라이터 주미 이스라엘 대사, 나다 하마데 모아와드 주미 레바논 대사와 함께 3자 협정 문서에 서명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우리는 의심할 여지 없이 험난한 여정이 될 것이지만,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이며 반드시 가야 할 길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스라엘과 실질적으로 무력 분쟁을 벌이고 있는 쪽은 레바논 정규군이 아니라 헤즈볼라라는 점에서, 헤즈볼라가 참여하지 않은 합의의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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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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