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까지 태그했다”…핑클 완전체 회동, 이효리·옥주현 투샷에 “오래된 부부”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핑클이 다시 뭉쳤다. 데뷔 28년이 흘렀지만 네 사람의 우정은 여전했다.
옥주현은 25일과 26일 자신의 SNS에 핑클 멤버들과 함께한 영상을 잇달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성유리,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고, 함께하지 않은 장면에서도 이진을 태그하며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였음을 알렸다.
가장 먼저 공개된 영상에서는 성유리가 멤버들에게 신조어인 ‘야르’, ‘밤티’를 설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옥주현은 “완전 사랑스러운 막냉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한 영상에서는 성유리와 옥주현이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또 다른 영상에서는 이효리와 옥주현이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효리와 옥주현의 편안한 분위기에 팬들은 “오래된 부부 같다”, “이 조합만 봐도 반갑다”, “시간이 흘러도 그대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핑클 완전체 회동을 반겼다.
이번 모임은 데뷔 28년을 맞은 핑클의 변함없는 우정을 다시 확인시켰다. 네 사람은 각자의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경조사는 물론 사적인 모임도 꾸준히 이어오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핑클은 1998년 데뷔해 ‘블루 레인’, ‘내 남자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화이트’, ‘나우’, ‘루비’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1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이효리는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유리는 두 딸의 엄마로 지내고 있으며, 이진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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