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장항준, 이미 송은이 회사와 재계약 "독립 왜 하는지 모르겠다"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6. 6. 2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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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송은이 장항준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장항준이 송은이 회사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윤종신, 장항준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우재는 "윤종신이 장항준에게 '너는 예능이 맞으니 우리 회사 와'라고 했는데 장항준이 단칼에 거절했다더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아니다. 그때 실제로 저희 회사에 있었다. 장항준과 김은희가 출연자 그런 게 아니라, 회사를 차렸으니 상징적으로 있어달라였다. 그런데 가수들 위주로 회사가 꾸려졌고, 장 감독에게는 소속사가 의미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은이 회사에 가겠다고 해서 그게 더 맞겠다 싶었다"며 "이제는 우리 회사로 와도 될 것 같다"고 어필했다.


하지만 장항준은 이미 재계약을 한 상태였다. 송은이는 "(왕과 사는 남자) 영화 개봉 전에 했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김숙이 "장항준이 독자 노선을 걷고 싶다고 하면 어찌할 거냐"고 묻자 송은이는 "그럼 이유가 있는 거다.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오빠가 더 편한대로 할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장항준은 "독립을 왜 해야 하는지. 크게 책임지지도 않고, 뭔가 우뚝 서서 시대에 저항하고 그런 건"이라고 부정적인 의사를 드러냈다. 이어 "제 주의가 앉으라면 앉고 내리라면 내린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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