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얼,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서 전자영수증 기반 탄소중립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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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영수증 기술 기업 더리얼은 '2026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에 참가해 전자영수증을 활용한 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 플랫폼 모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더리얼은 종이영수증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결제 과정에서 생성되는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소 감축량을 측정·보고·검증(MRV)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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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얼이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통해 영수증 활용한 탄소중림 플랫폼을 선보였다. [제공=더리얼]](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6/552793-3X9zu64/20260626171004204uhle.jpg)
국내 전자영수증 기술 기업 더리얼은 '2026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에 참가해 전자영수증을 활용한 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 플랫폼 모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더리얼은 종이영수증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결제 과정에서 생성되는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소 감축량을 측정·보고·검증(MRV)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전자영수증 발급을 비롯해 다회용 컵 사용, 장바구니 이용, 친환경 제품 구매 등 시민의 기후행동을 데이터로 확인하고 지역별 탄소 감축 실적을 정량적으로 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랫폼은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내 소비와 기후 실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소비 실천 탄소 맵'과 통합 관리자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방자치단체는 탄소 감축 성과를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고 정책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리얼이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통해 영수증 활용한 탄소중림 플랫폼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더리얼]](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6/552793-3X9zu64/20260626171005509nwfy.png)
프랜차이즈 업계 한 관계자는 "업계는 영수증 발급 빈도가 높은 만큼 전자영수증과 탄소관리 플랫폼이 확산되면 종이 사용 절감과 매장 운영 효율성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향후 관련 시스템이 다양한 가맹점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연계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리얼은 현재 제주와 광명, 오산 등에서 관련 플랫폼 구축과 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에게 지급되는 탄소 리워드를 지역화폐와 연계해 지역 소상공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구조도 함께 적용하고 있으며, 지자체별 맞춤형 기후행동 플랫폼의 데이터 검증 및 성과관리 체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리얼 관계자는 "전자영수증은 탄소 감축 정책의 객관적인 디지털 증빙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 "지자체가 데이터 기반의 탄소중립 행정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