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은퇴식이다. 승리 선물하자' 롯데 라인업, 윤동희 5번 전진 배치-박승욱 3루수...'8실점' 이민석 2군행 '휴식 차원'

한용섭 2026. 6. 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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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 035 2026.06.23 / foto0307@osen.co.kr

[OSEN=사직,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엘롯라시코’를 갖는다. 

롯데는 올 시즌 LG와 상대 성적에서 3승 6패로 뒤처져 있다. 3차례 시리즈에서 모두 1승 2패 루징시리즈를 했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 고승민(2루수) 레이예스(좌익수) 한동희(지명타자) 윤동희(우익수) 나승엽(1루수) 박승욱(3루수) 전민재(유격수) 손성빈(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윤동희가 5번 타순까지 올라왔다. 3루수로는 박승욱이 출장한다. 

롯데는 최근 한동희와 윤동희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로 ‘윤나고황손한’ 젊은 코어 선수들의 완전체 라인업이 됐다. 최근 5경기에서 한동희가 타율 3할5푼3리, 윤동희가 타율 3할5푼을 기록하면서 타격감이 올라왔다. 

롯데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1무1패의 상승세를 타면서 중위권을 따라잡고 있다. 순위는 8위이지만 5위 두산과 4경기 차이다. 5강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 만큼 이날 선두 LG와 첫 경기가 중요하다. 

롯데 선발투수는 나균안이다.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3승 6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일 키움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올해 LG 상대로 2경기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6.00으로 별로 좋지 않았다. 

한편 이날 투수 이민석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민석은 전날 NC전에서 선발 등판해 4이닝 10피안타 8실점으로 부진했다. 열흘 쉬고 복귀한 다음에 불펜진으로 합류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정훈이 경기 전 은퇴식을 갖는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정훈은 2010년부터 롯데 유니폼을 입고서 지난해 마지막 시즌을 치르고 은퇴했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정훈 002 2025.08.22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나균안이, 방문팀 두산은 곽빈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나균안이 3회초 수비를 무실점으로 막고 손성빈에게 엄지척을 하고 있다. 2026.06.09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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