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화가 났으면…“홍명보 출입 금지” 써 붙인 편의점, 무슨 일?
최원혁 2026. 6. 26. 12:13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남아공에 패해 32강 합류를 위해 다른 조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5일(현지시간) 팀 베이스캠프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돌아와 사포판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회복훈련을 했다. 훈련에 앞서 갖은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이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6/ned/20260626121320057jjqe.jpg)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에 참패한 한국 국가대표팀을 향한 팬들의 불만이 확산한 가운데 한 편의점 출입문에 ‘홍명보는 출입 금지’ 안내 문구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26일 SNS 엑스(X·옛 트위터)에는 한 편의점 출입문에 ‘홍명보는 출입 금지’라는 문구가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편의점 출입문 중앙에 A4 용지 크기로 “홍명보는 출입 금지” 안내 문구가 큼지막하게 부착돼 있다.
앞서 한국 국가대표팀은 지난 25일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0대 1로 완패했다. 비기기만 해도 조 2위에 올라 32강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패하면서 조 3위로 밀려나 32강 진출 여부는 다른 팀들 경기 결과에 운명을 맡기게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장님이 얼마나 화가 났으면 저러겠냐”, “축구 팬의 분노가 느껴진다”, “인천공항 출입구마다 붙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문구가 표기된 출력물은 생활용품 등 단기 할인 판매 시 안내 문구로 활용하기 위해 점포별로 준비한 프린트물 양식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안내문이 실제 편의점 점주가 부착한 것인지 방문객이 장난으로 붙인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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