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준위원장 이학영·선관위원장 소병훈 선임…전당대회 준비 본격화

이수민 2026. 6. 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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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17일로 예정된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에 4선의 이학영 의원, 선거관리위원장에 3선의 소병훈 의원을 선임했습니다.

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오늘(26일) 당 최고위원회의 도중 기자들과 만나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무위원회 부의의 건이 의결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권한 위임도 함께 요청했는데, 만약 전준위 구성이 끝난 뒤 사보임이 있을 경우엔 당무위를 열 수 없어서 최고위에 위임을 요청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준위원장 선임 등을 의결하는 당무위는 다음 주 중 열릴 예정입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소 의원이나 이 의원이 인적 구성을 주도하거나 추천을 받아 (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승래 사무총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당 사무총장직은 새 당대표가 뽑힐 때까지 유동수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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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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