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도 일본도 안 도와주네, 한국 월드컵 32강 진출 가능성 69%로 하락

[뉴스엔 김재민 기자]
일본이 스웨덴과 비기면서 한국은 한 계단 더 내려앉았다.
일본은 6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경기 결과로 스웨덴이 F조 조 3위가 됐다. 스웨덴은 1승 1무 1패 승점 4점을 획득하면서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 3위 팀 중 상위 성적 8개 팀이 32강에 오른다.
남아공에 패해 A조 3위가 된 한국은 다른 조 결과를 모두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앞서 열린 E조 최종전에서 에콰도르가 독일을 잡는 이변으로 1승 1무 1패 승점 4점 조 3위가 돼 32강 진출을 확정했고, 스웨덴도 일본과 비기며 1승 1무 1패 승점 4점 조 3위가 돼 한국을 제쳤다.
이에 따라 한국의 32강 진출 가능성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한국 경기 종료 후 스포츠 통계 전문 매체 '옵타'가 슈퍼컴퓨터 예측을 통해 공개한 한국의 32강 진출 가능성은 87%였다.
그러나 에콰도르-독일전 이후 73%, 일본-스웨덴전 이후에는 69%까지 더 떨어졌다.
아직 최종전을 치르지 않은 조가 많고, 승점 3점을 초과하는 조 3위가 만들어질 수 있는 조도 다수 있어 한국의 32강 진출 가능성은 점점 더 떨어질 전망이다.(자료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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