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결렬'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변론 재개…양측 직접 출석

2026. 6. 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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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재산분할 소송 2회 변론에 출석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가사1부는 오늘(26일) 이들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변론기일을 재개했습니다.

노 관장은 "합의에 진전이 있다고 보는지", "SK주식 가격 산정 기준 시점은 정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고, 최 회장은 "잘 마치고 오겠다"는 짧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재판은 조정이 무산된 이후 열린 첫 정식 변론으로, 양측은 재산분할의 규모와 기준 시점 등을 두고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최태원 회장·노소영 관장, 재산분할 2차 변론 출석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2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6.6.26 yato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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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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