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관광택시’ 출발…시간당 2만원으로 명소 한 바퀴

안영록 2026. 6. 26.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이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 관광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맞춤형 관광택시인 '더 레드(THE RED)'의 운영을 시작했다.

관광택시는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객이 원하는 시간과 코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관광택시 1호 기사 이승수씨는 "괴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좋은 첫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친절한 서비스와 지역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이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 관광지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맞춤형 관광택시인 ‘더 레드(THE RED)’의 운영을 시작했다.

26일 괴산군에 따르면 전날 고은별씨(서울) 가족은 괴산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8시간짜리 ‘힐링 트레킹 코스’를 이용했다.

택시는 화양구곡과 송시열 유적을 시작으로 내륙에서 이색 수중 생태계를 볼 수 있는 충북아쿠아리움과 목도양조장을 거쳐 트리하우스가든으로 이어지는 알찬코스를 돌았다.

25일 관광택시 1호 기사인 이승수씨(왼쪽)와 관관객이 충북아쿠아리움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026. 06. 25. [사진=괴산군]

관광택시는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객이 원하는 시간과 코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현재 5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4시간, 6시간, 8시간 코스로 요금은 시간당 2만원이다. 이용객은 전체 요금의 60%만 부담하고 나머지 40%는 괴산군이 지원한다.

이동 중에는 택시 기사가 지역 관광지와 역사·문화에 대한 해설도 제공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이용객에게는 인원에 맞춰 모바일 쿠폰도 지급된다. 쿠폰은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과 한살림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관광과 함께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예약은 티머니GO, 코레일톡, 로이쿠 앱과 홈페이지, 전용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예약과 결제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관광택시 1호 기사 이승수씨는 “괴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좋은 첫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친절한 서비스와 지역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