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지 합수본, 선관위 직원 2명 조사…'전한길 보관상자' 분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서울시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을 연이틀 소환한다.
이들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잠실7동 등 서울지역 투표소 관리를 담당한 직원들로 알려졌다.
전씨는 지난 15일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을 직무 유기 등 혐의로 고발하면서 투표용지 보관 상자 2개, 기표 용구, 약 1천700매 선거인명부 대조 전표 등 선거 관련 물품을 함께 제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표지 합수본, 선관위 관계자 12명 압수수색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6/yonhap/20260626100214086kxhx.jpg)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서울시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을 연이틀 소환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26일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잠실7동 등 서울지역 투표소 관리를 담당한 직원들로 알려졌다.
합수본은 지난 24일 서울시·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12명의 사무실과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했다.
일선 투표소에서 용지 부족 상황을 보고받은 선관위 관계자들이 어떤 경로로 이를 내부에 보고하고 관련 지시를 받았는지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전날부터는 압수수색 대상이 됐던 선관위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사건 당일 용지 부족 사태 보고 경로와 대응 내용 등을 확인하고 있다.
투표소에 근무했던 지방직 공무원 4명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이날 예정돼있다.

합수본은 부정선거를 주장해온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경찰에 제출한 투표용지 보관 상자 등도 넘겨받아 분석 중이다.
전씨는 지난 15일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을 직무 유기 등 혐의로 고발하면서 투표용지 보관 상자 2개, 기표 용구, 약 1천700매 선거인명부 대조 전표 등 선거 관련 물품을 함께 제출했다.
전씨는 이 같은 물품이 투표소에 그대로 남아있던 것 자체가 잠실7동 제2투표소가 유권자 확인에 실패한 증거라고 주장한다.
traum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시안게임] 북한 여자축구, 첫판부터 소나기 골…방글라데시에 10-0 승리 | 연합뉴스
- '김부장' 원현준, 배우 이수진과 내달 4일 결혼…"평생 약속" | 연합뉴스
- "누가 총 쐈다" 상가 유리창 구멍…알고 보니 옆 건물 골프공 | 연합뉴스
- 여탕에 몰래 들어가 나체 훔쳐본 20대 남성…징역 8개월 | 연합뉴스
- [삶] "다음날 죽는것 모르고 친구들과 카톡하는 청년…너무 가슴아파" | 연합뉴스
- 지적장애 가족, 장남 사망후 며칠간 몰라…동생은 사기 피해도(종합) | 연합뉴스
- 인제서 버섯 따러 갔다가 벌에 쏘인 60대 숨져 | 연합뉴스
- 전 여친에게 원치 않는 신체접촉·폭행…고교생 퇴학처분 정당 | 연합뉴스
- 순찰차에 치여 숨진 60대…유족 "살인 혐의 적용해야" | 연합뉴스
- 교사 텀블러에 '체액 테러'…경찰, 성범죄 혐의 적용 검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