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엠테크, 감자 마무리…26일 거래 재개
최두선 2026. 6. 26. 09:50

[파이낸셜뉴스] 케이피엠테크가 감자 절차를 완료하고 주식 거래를 재개했다.
케이피엠테크는 26일 "재무구조 개선을 기반으로 기존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라고 발표했다.
케이피엠테크는 표면처리 약품과 전자동 도금설비를 주력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주요 고객 산업은 인쇄회로기판(PCB)을 비롯해 반도체, 자동차, 전자부품 등이다.
특히 전자기기의 경량화와 고성능화가 가속화되면서 연성회로기판(FPCB) 등 고부가가치 인쇄회로기판(PCB)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품의 품질과 내구성을 좌우하는 표면처리 기술의 중요성도 커지는 추세다.
이 회사는 PCB용 도금약품과 기능성 도금약품을 자체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차세대 표면처리 기술과 제품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전자동 도금설비 사업에서는 PCB와 반도체, 자동차 부품 등의 표면처리 공정에 적용되는 맞춤형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생산 자동화와 공정 정밀화 수요 확대에 맞춰 설비 기술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 성장으로 고부가가치 PCB 시장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며 "재무구조 개선을 계기로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여 본업의 성장성과 기업가치를 함께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성서 생활고 겪던 모자 숨진 채 발견
- '67만전자' vs '500만닉스'…목표가 줄상향, 시총 1위 향배는
- 남아공전 졸전에 홍명보 "당황스럽고 설명 힘든 경기…팀 불화는 없다"
- 홍준표 "장동혁 사퇴 압박, 이준석 때와 똑같아…한동훈은 보수궤멸 두 번"
- 또 '검은 금요일' 폭락장 이유는…"애플이 방아쇠 당기고 쏠림이 낙폭 키워"
- 빽가, 삼전 100주 샀더니…"1년 만에 600~700% 수익"
- '개과천선' 서인영 "예능 통해 카이스트 다닐 때 화장실서 욕 들어"
- '삼전 우' 1만3000주 모은 30대 부부 교사, 20억 대박 사연 화제
- 이준석 "'왜 조민과 결혼했냐'는 말 들어…가짜뉴스 법적조치"
- 이경규, 꼬꼬면 첫해 매출 500억…"로열티 딸 예림에게 상속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