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강렬함·감성 다 잡았다…‘엠카’ 뒤흔든 반전 매력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에반(EVAN)이 강렬함과 차분함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에반은 지난 6월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싱글 ‘RIDE OR DIE’의 타이틀곡 ‘Ride or Die’와 수록곡 ‘Overflow’ 무대를 펼쳤다.
‘Ride or Die’ 무대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시선을 압도했다. 길거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며 상대를 걷잡을 수 없이 갈망하는 감정을 역동적으로 풀어냈다. 특히 댄서들과 함께 몸을 기타 줄에 비유해 리드미컬하게 튕겨내는 후렴구 안무는 록 장르 특유의 생동감을 배가하며 무대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반면 ‘Overflow’에서는 차분한 감성으로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선 에반은 섬세한 보컬과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무대를 채우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타이틀곡의 거친 에너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완성한 그는 퍼포먼스와 보컬을 모두 아우르는 역량을 입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Ride or Die’는 발매 당일(22일)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멜론 ‘핫 100’(발매 30일 이내 기준) 5위를 기록했다. 아이튠즈 9개 국가·지역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글로벌 차트에서도 9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에반은 2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버스킹 공연 ‘The Fillin’ Live with EVAN’을 개최한다. 이어 28일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with NOL’, 8월 9일 ‘2026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6일 ‘KCON LA 2026’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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