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첨단나노소재 산업 본격 육성
사업 방향·기업 협력체계 점검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본부는 지난 24일 밀양 나노융합센터 중회의실에서 '첨단나노소재 상용화 허브구축사업' 제1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1차년도 사업현황 및 추진계획과 상용화 기술지원, End-user 수요충족지원 접수 결과를 보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첨단나노소재 상용화 허브구축사업'은 우주항공·방산·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에서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전자기특성, 초경량·고강도, 고내열·고방열 분야 특수기능성 첨단나노복합소재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책사업이다. 올해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7개월간 총 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 경남도비 30억, 밀양시비 70억)을 투입해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남TP(주관)를 비롯해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동남권 우주항공·방산·미래모빌리티 등 대기업 공급망 진입을 핵심 목표로 한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섬유탄소나노과, 경남도 산업정책과, 밀양시 나노융합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6개 주관·참여기관, 창원대학교·포항공과대학교,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우주항공·방산 앵커기업을 포함한 20명 내외의 산·학·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1차년도 사업현황 및 장비구축 추진계획 △수요-공급기업 협의체·기술자문단 등 상용화 플랫폼 구축·운영 방향 △상용화 기술지원 및 End-user 수요충족지원 접수 결과 및 향후 선정·지원 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밀양을 거점으로 한 나노소재 상용화 허브가 동남권 첨단산업 생태계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참여기관,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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